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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두번째 시그널' 12월 7일 밤 10시 tvN 월화드라마로 첫 방송(8부작)
- AI 인물 교체 테스트를 했지만 한계가 있어 조진웅 촬영분을 그대로 내보냄
- tvN "작품 공개가 문제를 옹호하거나 정당화하는 의미는 아니다
기다리던 '두번째 시그널'이 드디어 방송 날짜를 잡았습니다. tvN은 2026년 11월 6일 입장문을 내고 '두번째 시그널'을 12월 7일(월)부터 밤 10시 월화드라마로 편성한다고 발표했어요. 2016년 화제작 '시그널'이 돌아오는 것으로, 전체 8부작입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조진웅 배우 분량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였습니다. tvN은 AI로 인물을 바꾸는 테스트까지 했지만, 연기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살리기 어려워 최종 적용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결국 조진웅 배우는 기존 촬영분 그대로 극에 나옵니다.
방송사가 "작품 공개가 문제를 옹호하거나 정당화하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만큼, 아래에서 일정과 공식 입장, 그동안의 흐름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두번째 시그널 방송 일정 한눈에 보기
편성이 조금 특이합니다. 첫 주에는 사흘 안에 3회까지 몰아서 보여 주고, 그 뒤로는 일반 월화극처럼 갑니다.
| 구분 | 내용 |
|---|---|
| 채널 | tvN |
| 첫 방송 | 2026년 12월 7일(월) 밤 10시 |
| 편성 | 월화드라마 |
| 회차 | 총 8부작 |
| 12월 7일(월) | 1회(분량 일부 조정) + 2회 연속 방송 |
| 12월 8일(화) | 3회 방송 |
| 이후 | 매주 월·화 1회씩 |
주간경향 보도에 따르면 방송 시간은 기존 월화극보다 1시간 이상 늦춘 것이라고 해요. 남은 회차를 그대로 따라가면 12월 말에 끝나는 계산이지만, 최종회 날짜는 tvN이 따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연말 특집 편성 같은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공식 공지를 확인하는 게 좋겠어요.
AI 교체는 왜 실패했을까
이번 소식이 "AI 교체 실패"라는 제목으로 퍼진 이유는 tvN 입장문의 이 문장 때문입니다.
"영상 기술을 활용한 수정 방안을 모색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물 교체 테스트도 진행했으나 연기 표현과 자연스러운 서사 구현에 한계가 있어 최종 적용은 어려운 상황"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 얼굴만 바꾼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드라마 속 인물은 표정, 목소리, 호흡, 상대 배우와 주고받는 감정까지 함께 움직입니다. AI로 얼굴을 합성해도 그 연기가 어색해지기 쉬워요.
- 분량을 빼기도 어렵다: 주연급 배우의 장면을 통째로 잘라 내면 이야기 연결이 끊깁니다. tvN도 조진웅 분량을 따로 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 재촬영도 쉽지 않다: 촬영은 2025년 8월에 이미 끝났습니다. 김혜수·이제훈 등 주요 배우와 제작진을 다시 모아 찍는 건 현실적으로 부담이 큽니다.
매체마다 표현은 조금씩 다릅니다. "AI 교체 실패"라고 쓴 곳도 있고, "시도했지만 한계가 있었다"고 정리한 곳도 있어요. 다만 결론은 같습니다. AI 기술을 실제 방송에 적용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tvN 입장문 핵심 정리
tvN은 편성 결정을 알리며 꽤 길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요 문장을 뽑아 보면 이렇습니다.
- "특정 출연자의 잘못된 과거 행적은 채널로서도 결코 가볍게 바라볼 수 없는 문제지만 <두번째 시그널>은 특정 출연자 한 사람의 작품이 아니다"
- 출연자 개인에 대한 평가와 작품 자체의 가치, 함께 참여한 창작자들의 노력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 "작품의 공개가 (조진웅의) 문제를 옹호하거나 정당화하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 "본연의 이야기와 의미를 가치 있게 전달하되, 채널로서 책임을 잊지 않겠다"
방송사도 시청자들의 우려를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고 인정했어요. 그러면서도 작품을 기다린 시청자와 함께 만든 사람들의 노력을 생각해 방송을 결정했다는 설명입니다.
편성까지 오래 걸린 이유
'두번째 시그널'은 원래 훨씬 일찍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보도로 확인된 흐름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2025년 8월: 촬영 마무리
- 2025년 12월: 후반 작업 중 조진웅의 청소년 시절 소년보호처분 전력이 보도됐고, 조진웅이 연예계 은퇴를 선언함
- 2026년 상반기: 편성 잠정 중단. 아주경제에 따르면 '시그널' 10주년이자 채널 개국 20주년인 6월에 맞춰 방송하려던 계획도 무산됨
- 2026년 4월 무렵: 방송가에서 연내 편성 가능성과 12월 편성안이 거론됨
- 2026년 11월 6일: tvN이 12월 7일 편성 확정 발표
1년 넘게 창고에 있던 작품이 결국 시청자를 만나게 된 셈이에요. 조진웅 관련 보도 내용은 이미 공개된 사실과 본인 인정 범위에서만 다뤘고, 그 밖의 추측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전작 '시그널'과 이번 시즌 출연진
'시그널'은 2016년 tvN에서 방송돼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한 작품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전기로 미제 사건을 푸는 설정이 큰 인기를 끌었죠.
이번 시즌에도 전작 멤버가 다시 모였습니다.
- 김은희 작가: 전작에 이어 집필
- 김혜수: 차수현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 이제훈: 박해영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 조진웅: 이재한 형사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번에도 촬영분 그대로 등장
이번 시즌의 전체 출연진 명단과 연출자는 오늘 보도에서 따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새 출연진이나 줄거리는 첫 방송 전 공개될 예고편과 공식 소개를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시청자 반응은 어떨까
전작 팬들은 10년 가까이 이어진 무전기 이야기의 다음 장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만큼 반가워하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어요. 반대로 조진웅 분량이 그대로 나가는 것을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시청자도 있을 수 있습니다. tvN이 입장문에서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 어렵다"고 먼저 언급한 것도 이런 분위기를 의식한 것으로 보여요.
다만 발표 당일 기준으로 구체적인 여론조사나 반응 집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평가는 12월 7일 첫 방송 시청률과 방송 이후 반응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두번째 시그널'은 언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026년 12월 7일(월) 밤 10시 tvN에서 첫 방송합니다. 첫날 1·2회를 연속으로 보여 주고, 8일(화)에 3회가 나가요. 그다음부터는 매주 월·화에 한 회씩 방송합니다. OTT 공개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Q. 조진웅 배우 장면은 편집되나요? 아닙니다. tvN은 AI 인물 교체 테스트까지 했지만 한계가 있어 적용하지 않았고, 조진웅 분량도 따로 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1회는 분량을 일부 조정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장면을 조정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Q. 몇 부작인가요? 시즌3 계획도 있나요? 총 8부작입니다. 시즌3 같은 후속작 계획은 발표된 적이 없어 확인되지 않습니다.
출처
-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WkFVX3lxTE5ITlc4Z1lUam9YZHBmQXhUOFV5YXdKMHdUWDRyaGRDTldvRC1JYy1aS09iU2FwLTI5UzFBcWRMb0ZSNUVRdlhDVG84R0hJaFhDRGRWTmpsR1NNUdIBX0FVX3lxTE1uTW9BcFpfWlFSQ3Q4N3FfRjgyMW0yZFEyTFRpREJQemZiMnZzV0M2Ul9haFRuRjNNRjZaZ1hLaWxMTFNzLTBpUXJDejZadVRzRThPaE1GMzMtLWhSNXJZ?oc=5
- https://weekly.khan.co.kr/article/202611061713001/
- https://www.ajunews.com/view/20261106141419625